21년 10월, 주간감성의 편지
벌써 이번 한 해가 두달여 남짓 남았다는 말에 ‘드디어’ 보다는 ‘벌써’ 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은 올 해도 새해의 소망을 다 이루지 못한 채 저물어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여덟번째 작품은 주간감성의 첫 시작과 함께했던 술아원의 술아 순곡(겨울), 술아 매화(봄)를 잇는 술아 연화(여름)과 술아 국화(가을)와 함께합니다.
드디어 술아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를 완성했다는 뿌듯함에 ‘벌써’보다는 ‘드디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이번 작품은 은은한 연꽃향이 입안에 퍼지며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여름을 표현한 술아 연화주와 코 끝에 가을의 국화향이 맴도는 술아 국화주에 더불어
가끔은 숨고싶은, 가끔은 누군가에게 포근하게 안기고싶은 마음속의 마음이라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김하은 작가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라벨속의 마음이와 공감하며 달콤한 술로 위안받는 한 잔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은 이번 한 해 마무리도 주간감성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Feature
찾아가는 양조장
Brewer Introduce
『술아원』
Artist Interview
각자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마음이를 그리는 작가
『마음 (김하은)』
Recommend
추천 레시피 : 바지락술찜 , 참나물 오징어초무침
Event
주간감성 후기이벤트 ‘리델 와인잔’ 증정
술아원 『술아 연화주』,『술아 국화주』


은은한 연꽃향이 입안에 퍼지며, 꿀처럼 진한 달달한 맛과 함께 알코올의 쌉싸름이 전해지는 맑은 술
찹쌀(여주산)ㅇ누룩(국내산)ㅇ증류주정ㅇ연꽃&연잎ㅇ정제수
용량과 도수 : 375ml / 15%
유통기한 : 6개월(냉장보관)
꿀처럼 진한 달달한 맛과 함께 알코올의 쌉싸름이 전해지며, 코 끝에 가을 국화 향이 맴도는 맑은 술
찹쌀(여주산)ㅇ누룩(국내산)ㅇ증류주정ㅇ국화ㅇ정제수
용량과 도수 : 375ml / 15%
유통기한 : 6개월(냉장보관)
Feature
찾아가는 양조장
이따금 술을 먹다 보면 이 술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 번씩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당연히 양조장에서 만들어졌고, 술의 재료는 성분표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두 눈으로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과는 큰 차이를 가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반응하여 매년 전통주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 발표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자체의 심사를 거친 후 품질 인증,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수상이력 등 다양한 항목을 검토한 후 선정하여 품질·환경 개선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2021년 기준 총 46곳의 찾아가는 양조장이 선정 및 운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번쯤 방문하기 좋은 양조장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술아원
주소: 경기도 여주시 점봉길 93-12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과하주를 복원하여 생산하는 양조장이며, 특히 현대식 시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전경이 이색적이다. 최근 백종원의 백스피릿에 소개되며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양조장 내에서 각종 체험활동을 운영 중에 있다.

함께 여행하기
1. 여주 한글시장 (경기 여주시 창동 63-5)
2. 여주 박물관 (경기 여주시 천송동 545-1)
3. 여주 빠지 (경기 여주시 연양동 414-6)

추천 술 (1) 술아

추천 술 (2) 복단지

추천 술 (3) 경성과하주
(2) 고도리 와이너리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고도리494-3
영천시의 특산물인 각종 과일로 향긋한 과실주를 만드는 양조장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생산 양조장중 한 곳이다. 각종 체험활동 외에도 펜션도 운영 중에 있어 마치 해외의 와이너리 투어를 연상케 한다.

함께 여행하기
1. 홀스파크 (경북 영천시 야사동 619-3)
2. 만불사 (경북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3. 곰탕골목 (경북 영천시 완산동)

추천 술 (1) 복숭아와인

추천 술 (2) 사과와인

추천 술 (3) 자두와인
(3) 추성고을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령로29
대나무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이신 양대수 명인께서 운영하는 양조장이다. 수많은 수상이력과 함께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이며, 양조장 내애서 각종 체험활동을 운영중에 있다.

함께 여행하기
1. 죽녹원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2. 관방제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3. 메타프로방스 (전남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2-17)

추천 술 (1) 추성주

추천 술 (2) 죽력고

추천 술 (3) 타미앙스



Artist Interview
마음 (김하은)

누구나의 마음 속의 마음이를 그리는 김하은(마음) 입니다.
작품 속의 마음이는 제 자신이지만, 누구의 마음에나 모습과 성격이 다 다른 마음이는 존재하니까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들의 여정을 응원하며 위로와 공감으로 따뜻하게 마음을 안아주고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소개부탁드립니다.
저는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는 마음이를 그리는 작가입니다.
마음속의 마음이에 대한 의미들이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 마음이를 그리게 된 계기가 있으셨을까요?
마음이는 제가 고등학생 때 그림을 끄적이다가 우연히 그리게 된 캐릭터인데 어느샌가 계속 그리고 있더라고요. 사실 그땐 이름도 없었어요. 이름을 어떻게 붙여줄까 하다가 마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마음을 표현한다는 의미기도 하고 제 이름에서 비롯되기도 했어요. 제 이름이 김하은인데 편하게 부르면 기마은, 기마음 이런식으로 발음하게 되어서 약간 저의 분신 같은 느낌으로 마음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된 것 같아요.
마음 캐릭터가 위로를 주는 느낌으로 그리시는거 같아요. 작가님 마음속의 마음이는 어떤가요?
위로를 주는 느낌도 많이 있기는 한데 누구나 다 숨고 싶기도 한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 까지도 드러내면서 공감을 끌어내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에요. 제 마음속에 있는 마음이는 약간 부정적인 감정들을 꺼내면서 종교적인 측면에서 기대고 하는 부분도 있고요. 사실 종교라는게 눈에 보이진 않잖아요. 그걸 가시적인 느낌으로 표현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위로를 받고 보는 사람들도 위로를 같이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작가님 인스타를 보니까 아무래도 전공을 두가지를 하셨다 보니 드로잉, 유화, 아크릴화, 수채화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하시는 것 같아요!제일 좋아하시는 작업이 있다면, 어떤 작업인지, 작업마다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그렇게 많은 작업을 하는 이유는 제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이기도 하고 저의 방향성을 찾아가고 싶기도 해서 에요. 지금 약간 과도기 인 것 같기도 한데, 뭔가를 표현하는 방식들은 어떤 방식이던 다 좋은 것 같아요. 재료나 방법마다 느낌이 다 다르다 보니까 유화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은데, 냄새도 많이나고 말리는데 오래걸리고 이런 어려움이 생기니까 편의성을 생각하면 아크릴이나, 판화를 하게되더라고요. 그래도 유화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연구중이에요.
이것저것 활동도 많이 하셔서 바쁘실 것 같아요. 작업은 주로 어느 시간대에 하시는 편인가요?
작업은 거의 딱 꽂히는 밤에 잠시 짬을 내서 하기도 하고요. 주말 같은 때 하기도 해요. 아무래도 두개를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영감을 어디에서 얻으시나요?
저는 영감은 사실 자연에서 많이 찾는 편이에요. 예를들면 식물원이나 자연을 보러 어디를 가거가 했을 때 그게 상상이 바로바로 되거나 머릿속에 그려져요. 그것들을 스케치를 해놓던가 사진을 찍어놓던가 해서 기록해두는 편이에요.
일상툰도 그리시더라고요 !굉장히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을 그리시는데 나중에 동화책이라던가, 그림책을 출간하실 계획은 없으실까요?
그림책을 제가 졸업하면서 하나 낸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판매를 하거나 했던건 아니었지만 저의 인생에서 의미가 있었던 일이었던거 같아요. 원래는 그림책 쪽으로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 과정을 한번 해보니까 굉장히 많은 프로세스가 필요한 일이어서 그것도 제대로 마음을 먹으면 언젠간 또 할 수 있을까 해요. 저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는거 같아요. 사실 지금은 여유도 없어서 작업할 시간이 많이 없지만요.(웃음)
작품에 담긴 에피소드나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어떤 의미가 담긴 작품인가요?
최근에 그렸던 그림 중에 인내라는 작품이 있는데, 되게 고요해 보이는 그림이에요. 숲속에 눈내리는 곳에 마음이의 뒷모습이 있는 그림인데, 그 그림을 그릴 당시에 사실 제 속이 불같았거든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었을 때 뭐라도 해야겠다 해서 이걸 표현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그렸던게 그 작품이에요. 되게 정적이고 고요한 느낌의 그림이었어서 겉으로 보면 평화로워 보이는데 그 당시 마음이는 눈내리는 숲속에 혼자서 풍파를 기다리고 있는?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것 같은 그런 그림이에요. 아이러니한데 재밌기도 하고 애정이 많이 가는 그림이에요. 사실 배경을 그릴 때 폭풍 붓질을 했었거든요. 마지막에는 마음이 달라지긴 했는데 지나고 보니 재밌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은 평소 술을 즐겨드시는 편인가요?
저는 술을 정말 못해요(웃음) 대학생때는 그래도 맥주정도는 조금 마시고 했는데 그렇다고 잘마시는 편은 아니고 술이 안받는 체질이어서 잘 못마시지만 그래도 가끔 마시고 싶을 때 마시는 정도로요. 자주는 아니지만요(웃음)
그럼, 작가님은 위로를 받는 방식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림 빼고는 취미나 해소하는 방식을 아직 찾지를 못해서 거의 그림을 그리면서 푸는 것 같아요.
작가님과 꼭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었는데 하게 되어 영광이에요. 처음 주간감성의 아트 전통주 콜라보 프로젝트에 제안받으셨을 때 어떠셨나요?
일단은 제가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다보니까 굉장히 의외이기도 했고 색다르고, 이색적인 느낌이었어요. 시도자체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고 신진작가들을 알릴 수 있는 방법도 될 수 있고 구독서비스 자체가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오래 기다려주시기도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앞으로의 작품활동에 대한 계획도 궁금합니다.
작업을 할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까 엄청나게 자주 작업을 많이 하지는 못할것같아요. 작품활동이랑 가르치는 일 둘다 너무 재밌거든요. 이 사이에서 어떻게 밸런스를 맞춰야 할까에 대해 어려움이 많은데.. 일단은 지금 저는 계속 그림을 그릴 생각도 있고 작품활동을 계속 하고싶어서 짬짬히 제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많은 시도를 하고 있기는 한데 작가로써도 통일감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기도 하고 색감에 대해서도 고민이 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좀 곁다리로 하고 있는게 많기는 한데, 이러한 방향으로 계속 하고 싶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개인전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제 바램입니다(웃음)
단체전은 계속 하고있으신거죠?
네 공모를 하고 있는데, 단체전 같은 경우에는 기회가 조금씩 생겨서 지금 있는 작품들이라도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있는 전시는 삼성동에서 아트락페스티벌 이라고 해가지고 에코락갤러리랑 100명의 신진작가들이랑 하는 전시인데 코엑스몰에서 전시를 하고 있고, 2주정도 할예정이에요. 작가가 100명이다보니, 레일을 세울수가 없어서 못질을 직접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마지막으로, 술이랑 함께 작품을 보시는 구독자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이번 술에 들어간 작품이 제가 제일 힘든 시기에 만든 작품이었어요. 되게 밝은 분위기의 작품이긴 한데 제가 숨고싶거나, 어디에 기대고 싶었던 마음에 그렸던 작품이었어요. 술을 드시면서 그 시간 만큼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서 잠시 기대고 숨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인내», 45.4×27cm, Acrylic on canvas, 2021
멀리서 보았을 땐 고요해 보이지만
가까이 가보면 아주 거칠고 추운 순간들.
그 순간들을 가만히 참고 견디어야 하는 때가 있다.

«두 숨», 22.4×15.8cm, Acylic on canvas, 2021
무언가 두려워 숨고 싶을 때,
혼자인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다.
어딘가 존재하는 두 숨.

«Pen Series (부유,걷다,이 계절,바람)», 12×12cm, Pen on paper, 2020-2021
어느 순간순간 보았던 자연.
그 자연과 마음이 사이에 새로운 공간을 상상해 만들어 표현했다.

«Rest», 50×50cm, Acrylic on canvas, 2019
그저 가만히 누워 쉴 수 있는 곳.
내가 보았던 그 무언가. 그리고 달빛 아래-

«동행», 100×100cm, Acrylic on canvas, 2018
동행.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데, 과연 동행일까?
인생을 뜻하는 숲속에서 보이지 않는 동행을 믿다가도 불신하고,
깨달으며 계속 나아간다.

«Plant Series (Hug,Hide)», 17.9×25.8cm, Acrylic on canvas, 2019-2020
자연에서 어떤 상상의 자락을 잡아가는 편이다.
식물 시리즈를 그리면서 문득 [자연=신] 으로 생각하며
그리고 있는 나를 깨달았다.
언제나 포근하게 기대며, 한없이 안고 싶은-
어린 아이가 아빠에게 그러하듯,
난 그 분에게 그렇게 기대고 안기며 숨고 싶은 마음 이였다.
아직도. 여전히. 온전하지는 못하나
온전히 의지하게 될 날들을 기대하며-

«Moon Series(Save, Admit)», 25×25cm, Oil on canvas, 2020
물과 같은 깊은 한 밤을 겨우 살아나가다,
그 한 밤의 어둠을 용납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
Recommend
10월의 추천 레시피 : 바지락 술찜, 참나물 오징어초무침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가을 제철음식과 함께해보세요. 따뜻하고 향긋한 음식과 술아의 조합은 지친 일상에 위로를 주는 한 잔이 될 거에요.

추천 레시피 ① 바지락술찜

재료(2-3인분 기준)
바지락 300g, 양파 1/4, 마늘 7-8개, 페퍼론치노 5-6개
양념재료
물 한컵, 청주 (혹은 화이트와인) 1/4컵, 무염버터 1-2T, 후춧가루 조금
주간감성 유튜브에서
바지락 술찜 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
바지락은 물이담긴 볼에 굵은 소금을 2T 넣고 저은후 검은 비닐봉지를 덮어 1시간 정도 놔둔 뒤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통마늘은 채 썰고,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페퍼론치노는 부수어서 준비한다.

2
냄비에 올리브유와 마늘,양파,페퍼론치노를 넣고 약불에서 달궈준다.

3
양파가 달궈지면서 약간의 노란빛깔이 올라오면, 물 한컵과 청주 1/4컵을 넣어 끓인다.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지락을 넣고 냄비 뚜껑을 닫아 바지락 입이 벌어질 때가지 끓여준다.

5
바지락 입이 열리면, 냄비에 무염버터를 1-2T를 넣고, 버터가 녹을때까지 끓인 후 접시에 바지락을 먼저 건져내고 국물을 부어 낸다.
팁
파스타 면을 익혀 함께 먹으면 더욱 풍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추천 레시피 ② 참나물 오징어초무침

재료(2-3인분 기준)
참나물 50g, 양파 1/2, 오징어 2마리(작은사이즈)
양념재료
고추장 3, 고춧가루 0.5, 간장 1, 설탕 2.5, 식초 3, 다진 마늘 1
주간감성 유튜브에서
참나물 오징어초무침 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
참나물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도 채 썬다.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분량의 초고추장 재료를 섞는다.

4
볼에 오징어와 양파, 참나물과 초고추장 양념을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팁
소면을 얹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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